"실제 중학생 10명 중 8명은 자신의 친구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아도 평소처럼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. "

-정모양(15)은 “학교 교육은 성소수자를 특이한 사람으로 간주하고, 이성애 중심적이고 성별 이분법적인 태도로 학생들을 대한다”며 “성소수자가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부터 바뀌어야 한다”고 말했다

-응답자 중 40.0%가 특정 성별이나 성소수자를 비하하는 말을 써봤다고 했다. 그 이유에 대해서는 ‘친구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말이다’(48.9%)와 ‘별 뜻 없이 습관이 됐다’(40.1%)는 답변이 대부분을 차지했다. 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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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가 퀴어라고? 그게 뭐 어때서?"···중학생 10명 중 8명 "친구가 동성애자여도 상관없어"
서울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정모양(15)은 지난달 친한 친구 6명이 모여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자신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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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저도 이거 보고 허클럽(맘대로 약칭)에 올리려고 했는데.. 역시 발빠른 베리님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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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rry
@갱 헤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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