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대안학교 선생님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야길 나누다 부끄 빠띠 이야길 하게 되었어요.
교사 중에도 그런 분 정말 많다며 많이 공감해주셨습니다. 아무래도 학생들과의 대면이 많기에 에너지를 한쪽 영역으로만 사용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고, 뭔가 동질감을 많이 느꼈네요.
‘활동가는 의외로~‘ 이후에 ‘교사들은 의외로~’가 생겨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. 계속 분점을 만들어 가는...^^;
씽
저는 어제 사서와 교육활동 하는 분들 만났는데, 거기서도 부끄빠띠에 다들 공감하셨습니다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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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지다노프
초대 좀 해야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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