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'해야 할 일'을 만들고, 없애고 또 만들고 없애는 일을 반복하며 살아가죠. 하나씩 하나씩 목록에서 지워나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, 턱! 하고 막혀서 며칠째 전전긍긍 하게 되는 일들이 생겨서 문제에요. (저에게도 몇 가지 그런 일이 있네요 ㅠ)

해야 할 일 앞에서 걱정이 심해질 때, 꺼내보고 싶은 글을 하나 읽었는데 좋은 것 같아 공유해요. 

벌써 오전이 다 갔지만, 오늘이 지나면 또 몇 가지 일은 자연스레 해결되리라 믿으며...

http://newspeppermint.com/2018/07/24/caughtupatwork/

"나 자신에게 조금 더 관대해지면 수치심에서 오는 부정적인 효과를 줄일 수 있습니다. 지금 내가 아니라 나 같은 상황에 처한 다른 누군가에게 응원과 함께 조언을 해준다고 생각해 보세요. 예를 들어 어쩌다 보니 몇 과목에서 꽤 많이 뒤처진 친구에게 이야기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? 아마도 급할수록 돌아가고 차근차근 하나씩 하면 된다고 말해주지 않을까요? 그렇다면 그렇게 따뜻한 조언을 나 자신에게도 건넬 수 있어야 합니다."

“해야 할 일”에 파묻혀 죄책감이나 수치심 느끼지 마세요
* 글을 쓴 아트 마크맨 교수는 오스틴 텍사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심리학과 마케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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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지다노프
저에겐 참 필요한 글이었네요. 감사해요 씽님
‘마음은 비우고, 배는 채우며, 뜻은 부드럽게 하고, 몸은 튼튼하게 하라' 저도 네지다님이 소개해주신 이 문장 자주 떠올리고 있어요. 감사합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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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지
좋은 글 감사합니다☺️! 어제 저에게 다독임을 주는 기회가 되었어요!
와- 기뻐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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