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G생명과학에서 유전자변형(GM) 소 성장호르몬(rBGH) '부스틴'을 국내 축산농가에 유통시켰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입니다.
이런 호르몬을 맞은 소에서 나온 우유에는 이런 사실을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표시를 해줘야 하는 게 아닐까요? 현재로서는 어떤 우유에 이러한 호르몬 주입 소의 젖이 포함되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. 발굴해야 할 식품 리스트로 일단 추가합니다.

공감해요
효실 텔레그램 방에서 요 기사와 관련해서 나눈 대화가 있습니다. 텔레그램 방에 참여하지 않는 당원분들과 공유하고자, 댓글로 옮겨둡니다 :) -------------- 신혜영, [26.09.16 20:59]
씁쓸하네요. 자료 고맙습니다. 공유합니다.
신혜영, [26.09.16 21:04]
올해초 우유급식 장려하는ㅍ공문이 학교로 왔었는데요 이유가 낙농업 부양과 아이들의 영양균형이라고... 했었어요.(수요조사에서 애들이 딸기 초코맛 우유 없다고 신청을 안 해서 무산됨)
우리나라에서 이미 생산과잉인 우유를 굳이 성장호르몬까지 써서 더 많이 얻으려는 이유는 뭘까요?
신혜영, [26.09.16 21:04]
씁쓸하고 답답
hyosil, [26.09.16 21:07]
아..우유도 급식과 연관되어 있었네요..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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